[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정인선, 이이경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중에겐 다소 생소한 이름, 열애로 비로소 관심을 모은 것이다.
17일 오후 스포츠조선은 정인선, 이이경의 열애를 보도했다. 정인선, 이이경의 소속사 측은 TV리포트에 "열애가 맞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덕분에 정인선, 이이경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1, 2위까지 앞다투며 뜨거운 화제몰이 중이다.
데뷔 후 첫 검색어 1위가 아닐까. 배우에겐 열애설이 독이라고 하지만 정인선, 이이경에게는 득으로 작용했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인기를 모으고 있지만 최고 시청률은 고작 2.069%. 폭 넓은 사랑 보다는 마니아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만큼 두 배우가 낯선 것도 사실.
정인선, 이이경은 서로 만남을 통해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셈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정인선 이이경 (TV리포트DB)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