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의 정석…'스위치', 핵사이다 엔딩신 NO. 3

기사입력 2018-04-17 16: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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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지현 기자] ‘스위치-세상을 바꿔라’가 매회 사이다 엔딩을 선보이며 짜릿한 드라마의 묘미를 선사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극본 백운철 김류현, 연출 남태진, 제작 씨제스 프로덕션, 이하 스위치) 측은 17일 통쾌하면서도 짜릿한 전율로 가득 채웠던 ‘스위치’의‘핵사이다 엔딩’ NO.3를 공개했다.



◆‘엔딩의 정석’ NO.1◆ 4회-사도찬 절체절명 위기 



사도찬(장근석)의 목숨이 위태로웠던, 절체절명 위기 순간이 담기면서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던 엔딩장면이다. 사도찬은 임산부 뱃속에 신종마약 LSDT를 들여오던 일당을 잡기 위해, 오하라(한예리) 몰래 변장을 하고 범죄자들을 유인할 작전에 나섰던 상황. 하지만 사도찬을 백준수 검사로 오해한 김실장(송원석) 일당이 함정을 판 후 사도찬을 납치했고, 사도찬은 김실장 일당에게 “대한민국 검사를 우습게 하는 니네, 대체 정체가 뭐냐”라며 분노했다. 하지만 납치범들이 눈 하나 깜짝 하지 않고 달려들자, 뒤늦게 위기감을 느낀 사도찬은 자신의 정체를 밝히려 했다. 그러나 백준수가 아니라는 말을 믿지 않은 납치범들은 사도찬의 뒤통수를 가격했고, 사도찬은 그대로 쓰러졌다. 그런데 이때 갑자기 연막탄의 뿌연 연기 속에서 정체불명 사람들이 나타나 납치범들과 격렬하게 싸움을 벌였고, 사도찬은 ‘의수남’이 씌워준 방독면으로 인해 희미하게 의식을 붙잡았다. 사도찬을 필사적으로 죽이려는 이들과 사도찬을 필사적으로 구하려는 자들의 팽팽한 대립이 펼쳐지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엔딩의 정석’ NO.2◆ 8회-대통령 행렬에서 마약을?



외모만 똑같을 뿐 ‘극과 극’ 성격을 가진, 절대 섞일 수 없을 것 같던 사도찬과 백준수, 그리고 오하라가 의기투합하면서 통쾌한 결과를 이끌어낸 명장면이다. 사도찬과 백준수, 오하라는 외교행낭을 통해 마약이 반입된다는 실마리를 잡고 첫 공조 작전을 진행했던 터. 1년 전부터 이를 수사해오던 백준수와 오하라는 여전히 외교관을 통해 마약밀수가 진행된다고 결론을 내린 후 외교관들의 외교행낭을 검사했다. 하지만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아 낙담하던 사도찬과 오하라에게 백준수는 “교토삼굴” 작전을 내놓으며 대통령 전용기를 지목했던 것. 하지만 대통령 행렬을 막아 세울 방법이 없어 고민하던 중 사도찬이 묘수를 내놓으며 응급차를 운행, 대통령 행렬을 막고 수색을 벌였다. 대통령 행렬까지 멈추게 했지만 마약이 발견되지 않아 심장을 졸이고 있던 순간, 사도찬이 외교관 최상현의 얼굴을 알아보면서 최상현이 들여온 상자에서 모아이상 석상을 발견, 그대로 부숴버리며 마약 LSDT를 발견하는 통쾌한 결말을 이끌어냈다.



◆‘엔딩의 정석’ NO.3◆ 6회- 사도찬 정체가 탄로 조마조마



사도찬이 백준수 역할을 대행하면서 진짜 백준수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이면서 금태웅(정웅인)과 정도영 검사장(최재원)의 의심을 샀고, 그들은 각각 조성두(권화운)와 길대로(서영수)에게 백준수의 정체를 밝히라고 지시를 내렸다. 이후 사도찬은 검사들이 모인 회식자리에서 길대로가 백준수의 고등학교 동창을 데리고 등장하면서, 정체가 탄로날 위기에 처했다. 백준수의 동창은 진짜 백준수가 맞다면 어깨에 화상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고, 검사장과 길대로는 화상자국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사도찬이 드디어 걸렸구나라는 생각에 조마조마한 오하라와 양지숭(박원상)과 달리 사도찬은 덤덤한 눈빛으로 셔츠 단추를 풀어 내리며 어깨에 있는 번개 모양의 화상자국을 드러냈다. 깜짝 놀랄 만한 이 반전은 뒷조사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챈 사도찬이 백준수를 미리 병원에서 데리고 나와 준비했기에 가능했던 것. 오하라와 양부장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심장이 쫄깃하게 타들어갔던 역대급 반전 엔딩장면이었던 셈이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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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뮤직@리폿] 센터는 토끼소녀…JYP's PICK 소희,수지,나연 [TV리포트=김예나 기자] 한곁 같은 취향 탓일까. 아니면, 남성들의 대중적인 선호를 따른 걸까. JYP의 걸그룹 센터는 닮았다. 원더걸스의 소희, 미쓰에이의 수지, 트와이스의 나연은 모두 토끼소녀다. 2007년 데뷔한 원더걸스는 막내 소희가 센터를 차지했다. 무표정의 소희는 찰나에 보여주는 애교와 미소로 남성 팬들의 열광을 이끌어냈다. 사이사이 드러나는 이른 바 ‘토끼앞니’는 소희의 캐릭터가 됐다. 1992년생 안소희는 여중생으로 데뷔해 줄곧 막내 이미지를 유지했다. 그덕에 다소 큰 앞니는 소희의 매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었다. 우연의 일치였을까. 2010년 시작한 미쓰에이도 막내 수지가 센터였다. 뽀얀 피부에 볼살이 통통했던 수지는 단연 시선을 확보했다. 수지의 ‘토끼앞니’ 역시 귀여운 요소로 평가됐다.  1994년생 배수지는 여고생으로 활동하며 십대의 풋풋한 느낌을 어필했다. 특히 호탕하게 웃으며 노출되는 수지의 치아는 호감으로 플러스됐다. 이쯤되면 전략이다. 2015년 나온 트와이스는 아홉 멤버로 센터가 여럿. 그중 나연에 맡고 있는 비중이 크다. 상큼한 외모와 환한 미소 그리고 도드라진 ‘토끼앞니’로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고 있다. 1995년생 임나연은 갓 스무살을 넘긴 시점에 데뷔했다. 앞선 선배들과 비교해 가장 토끼소녀의 싱크로율이 높다. 큰 앞니 노출빈도수도 높다. 자신의 장점을 적극 활용하며 인기를 얻는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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