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결혼식' 박보영, 잠들어 있던 첫사랑 세포 깨운다

기사입력 2018-07-12 10:22:44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박보영이 영화 '너의 결혼식'(이석근 감독)에서 리얼 첫사랑으로 돌아온다.



'너의 결혼식'은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박보영)와 승희만이 운명인 ‘우연’(김영광), 좀처럼 타이밍 안 맞는 그들의 다사다난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늑대소년'(2012),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2015), '힘쎈여자 도봉순'(2017)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로맨스 흥행 불패를 이어온 박보영이 2018년 여름 '너의 결혼식'에서 첫사랑으로 분해 또 한번 대한민국을 설레게 한다.



'너의 결혼식'에서 박보영은 첫사랑은 첫사랑일 뿐, 3초 만에 빠지는 운명적인 사랑을 믿는 ‘승희’ 역으로 분했다. 공부, 외모, 인기도 탑이지만 까칠한 성격까지 탑 오브 탑인 ‘승희’ 역을 맡은 박보영은 통통 튀는 매력과 거침 없는 솔직함으로 설레는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첫사랑 캐릭터를 완성해냈다. 



특히 고등학생 시절 첫만남을 시작으로 대학생, 취준생, 사회 초년생에 이르기까지 풋풋함과 설렘, 아련함을 오가는 다사다난한 첫사랑 연대기를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력으로 세밀하게 표현해낸 박보영은 사랑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는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다. 





연출을 맡은 이석근 감독은 “시나리오 단계부터 박보영 배우를 캐스팅 0순위로 두고 작업을 진행했다. 10대부터 서른 즈음까지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표현력과 연기력을 갖춘 배우는 박보영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승희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여 활력을 불어 넣어주었다”고 극찬을 전해 박보영의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를 한층 고조시킨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박보영의 다채로운 변신을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교복을 입은 청초한 고등학생의 모습을 시작으로 함께 소주 한 잔을 기울이는 친구 같은 모습, 발랄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스틸까지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내는 사랑스러움과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박보영의 변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우리 모두를 설레게 만들 러블리한 매력과 첫사랑 연대기를 세밀하게 표현해낸 폭넓은 연기력으로 ‘승희’ 캐릭터를 생동감 넘치게 완성해낸 박보영은 올 여름, 관객들의 잠들어 있던 첫사랑 세포를 깨울 것이다.

'

'너의 결혼식'은 오는 8월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너의 결혼식' 스틸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실시간 BEST 5

연예 톰 크루즈vs하정우, 韓美 흥행신 맞붙는다 [TV리포트=김수정 기자] 톰 크루즈와 하정우가 흥행 대결을 펼친다. 먼저, 7월 25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톰 크루즈가 출격한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6번째 출연이자 9번째 내한한 톰 크루즈가 시리즈 역대 최고 호평을 받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으로 흥행 미션을 지령 받았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이 대한민국 첩보 액션 최고 흥행 외화로 등극했고, 전작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역시 612만 관객을 동원한 바, 진정한 흥행의 신이자 액션의 신임을 보여줄 톰 크루즈의 대표 시리즈에서의 대활약이 기대를 높인다. 한국 영화 흥행의 신, 하정우는 '신과함께-인과 연'으로 8월 1일 관객들을 만난다. 한국 판타지의 새 지평을 연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역대 대한민국 최고 흥행 2위작이며, 하정우는 '암살'과 함께 2편의 천만 영화를 이미 탄생시킨 바 있다. 이번 작품 역시 천만 관객 동원을 기대케 하고 있어 올 여름 진정한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명실상부 흥행의 신임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포스터
연예 '마이웨이' 임현식 "어머니와 부인 사라졌을 때 인생의 진리 생각했다"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오늘(19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는 MBC 공채 탤런트 1기로 데뷔한 뒤, 50여 년 간 배우의 길을 걸어온 배우 임현식이 출연한다. 국민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을 비롯해 '허준' '대장금' 등의 사극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명품 연기자로 인기를 받은 그. 이날 방송에서는 늘 대중에게 웃음을 주는 그의 찰떡 같은 애드리브가 사실 정교한 수학 공식처럼 철저히 계산된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동료 연기자 최란은 “임현식의 애드리브 때문에 너무 많이 웃어서 담당 피디에게 혼이 난 적이 있다”고 말하며 그의 연기력을 칭찬했고, 드라마 '대장금' '허준' '이산' 등을 연출한 이병훈 PD는 “임현식 씨에게 역할을 주면 그 역할의 100%에 플러스, 알파를 만들어서 온다. 한 번은 대본을 봤는데 대본이 너덜너덜하고 온갖 색의 펜으로 자기의 연기 계획과 설정을 깨알같이 적어 놨더라. 임현식 씨의 즉흥 연기는 갑자기 툭툭 나오는 것이 아니라 미리 준비하고, 연구하고, 고민한 끝에 나온 것이었다”고 말하며 극찬한다. 한편, 이번 방송을 통해 임현식은 먼저 떠나 보낸 어머니와 아내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어머니는 6.25 전쟁 때 기자로 북으로 취재하러 간 아버지와 헤어져 자식들을 홀로 키우셨다. 어머니를 떠올리면 가슴 한쪽이 먹먹해진다”고 말한다. 이어 폐암 말기로 투병하다 세상을 떠난 아내에 대해서도 “제가 젊은 시절 마음껏 날개를 펼 수 있도록 나를 많이 도와줬다. 초등학교 교사로 바쁜 생활 중에서도 딸 셋을 길러내느라고 애썼다. 제가 아버지로서 도와준 게 너무 없었다”고 회상한다. 이어 “어머니와 부인이 사라졌을 때,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았다. 그 두 사람이 사라지고 나서야 인생의 진리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더라”라며 두 여인을 향한 절절한 마음을 드러낸다. “인생은 칠십부터!”라고 외치며 “앞으로 20년 뒤, 진짜 마이웨이가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싶다”는 배우 임현식. 인간 임현식의 이야기는 오늘 목요일 밤 10시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