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소유 "씨스타 해체 후 너무 심심…일 못할 수 있겠다 생각"

기사입력 2018-07-12 13: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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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인생술집' 소유가 씨스타 해체 후 고민에 빠진 이유를 털어놨다.



12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tvN ‘NEW 인생술집’에는 tvN 신규 예능 ‘이타카로 가는 길’로 뭉친 윤도현, 하현우, 이홍기와 소유가 출연한다.



먼저 윤도현은 몇 달 전 참여했던 평양공연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판문점 만찬 때 평양냉면을 기대했는데 냉면이 나오자마자 내 공연 순서가 됐고 노래가 끝나니까 만찬이 끝났다. 두 젓가락 먹었다”며 웃픈 추억담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현우는 “‘이타카’라는 시의 한 구절을 보고 언젠가는 이타카로 가는 여정을 경험해보고 싶었다. PD님께 이런 방송을 해보면 어떨까 제안해서 하게 됐다”며 새 예능 ‘이타카로 가는 길’의 제작 후일담을 공개했다.



이홍기는 하현우와의 찰떡 형제 케미를 자랑했다. ‘이타카로 가는 길’ 촬영 중 서로 장난을 치며 티격태격했던 깨알 에피소드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것. 특히 이홍기는 하현우를 향한 가감 없는 폭로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유는 “해체 후 혼자가 되니 너무 심심하다”고 말문을 열며 “씨스타를 해체하면서 이 일을 못 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진솔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또한 ‘이타카로 가는 길’ 촬영 당시 경비가 넉넉하지 않아 직접 요리를 한 적 있었다고 밝힌 소유는 당시 멤버들이 가장 맛있게 먹었다는 김치찌개를 ‘인생술집’ 촬영 현장에 가져와 모두를 놀랍게 만들었다. 하현우는 “김치찌개를 먹고 (너무 맛있어서) 눈물을 흘릴 뻔 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한편 이날 네 사람과 MC 김준현은 방탄소년단의 ‘DNA’, 소유의 ‘I Miss You’를 본인들만의 색깔로 완벽히 재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인생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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