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성일, 오늘(6일) 발인…영화 같은 삶 남기고 영면 [리폿@이슈]

기사입력 2018-11-06 06:00:37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신성일이 세상과 작별한다. 향년 81세.



고(故) 신성일의 발인은 6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고인의 가족과 지인, 그리고 동료 배우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1937년생인 고 신성일은 지난 4일 오전 2시 25분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치료에 매진했다. 지난 10월에 개최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도 참석, 건강이 호전된 모습으로 주목 받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건강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고 신성일은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했다. 2013년 ‘야관문 욕망의 꽃’까지 513편의 영화의 주연을 맡았다.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영화 ‘맨발의 청춘’에 함께 출연한 배우 엄앵란과 떠들썩하게 연애했고, 결혼까지 골인했다. 하지만 결혼후에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정계에 진출하며 새로운 삶을 살기도 했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국국민당 후보로 서울 마포·용산 선거구와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 신한국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각각 낙선했다. 삼수 끝에 2000년 제16대 총선에서 대구 동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화려했던 시간 끝은 폐암 투병이었다.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고인이기에 정계와 연예계는 물론, 대중들도 함께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한편 고인의 장지는 경북 영천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제공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실시간 BEST 5

연예 헤이지니, 깜짝 결혼 발표 "3년 함께해준 남친과 함께하게 되었어요" [전문] [TV리포트=이우인 기자] 헤이지니가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헤이지니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 오늘은 지니가 친구들에게 깜짝 소식을 전해요"라며 "바로 지니가 11월 11일에 결혼을 했어요. 지난 3년 동안 기쁠 때와 슬플 때 지니 곁에서 늘 함께해준 남자친구와 함께하게 되었답니다"라고 알렸다.  헤이지니는 "친구들에게 미리 알려주지 못해 미안해요. 지니 예쁘게 잘살게요"라며 "짧게나마 지니가 남자친구와 결혼하게 된 웃픈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재미있는 영상 많이 많이 만들게요"라고 전했다.  또 이날 유튜브 채널에도 결혼식 과정과 현장을 담은 영상을 만들어 게재했다.  헤이지니는 어린이 유트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인기 크리에이터다.  <헤이지니 결혼 발표 전문>  친구들 오늘은 지니가 친구들에게 깜짝 소식을 전해요. 바로바로 지니가 11월 11일에 결혼을 했어요 지난 3년 동안 기쁠때와 슬플때 지니 곁에서 늘 함께해준 남자친구와 함께하게 되었답니다. 지니를 사랑해주는 우리 친구들 덕분에 요즘 영상과 더불어 방송 촬영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던 중 결혼을 하게되어 많은 분들에게 알리지 못했어요~ 친구들에게 미리 알려주지 못해 미안해요. 지니 예쁘게 잘살게요. 짧게나마 지니가 남자친구와 결혼하게된 웃픈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어요~ 앞으로도 지금 처럼 재밌는 영상 많이많이 만들게요 지니와 함께해요! 모두 사랑해요.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 유튜브 
연예 '마약왕' 송강호x우민호 드디어 만났다..제2의 '내부자들' 될까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송강호와 우민호 감독이 영화 '마약왕'으로 만난다. '마약왕'은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 년대, 근본 없는 밀수꾼이 전설의 마약왕이 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송강호는 '마약왕'에서 국가는 범죄자, 세상은 왕이라 부른 ‘전설의 마약왕 이두삼’으로 분했다. 이두삼이란 캐릭터는 부산의 하급 밀수업자에서 시작해 아시아를 제패한 마약왕 자리까지 꿰차게 되는 인물이다.  송강호는 '택시운전사', '변호인', '괴물' 등의 영화에서 보여준 친근한 소시민의 모습부터, 아직 어떤 필모그래피에서도 보여준 적 없는 광기와 카리스마까지 광범위한 스펙트럼을 이두삼에 녹여낼 예정이다.  송강호를 마약왕으로 파격 변신할 수 있도록 한 존재는 '내부자들'과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로 통합 900만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역대 대한민국 청불 영화 최고 흥행의 대기록을 쓴 연출왕 우민호 감독이다.  1970년대 실제 마약 밀매 사건들에 대한 자료 조사 내용으로 당시의 사회상과 느낌을 영화에 담아낸 우민호 감독은 이두삼의 일대기부터 다양한 캐릭터의 활약까지 촘촘하게 직조했다.  '마약왕'은 12월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마약왕' 포스터
연예 [단독] 구하라, 전 남자친구 논란 속 일본 팬미팅 진행…"고민 끝 결정" [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전 남자친구와 논란 속에서도 일본 팬들과 만남을 결정했다. 구하라는 일본 공식 사이트를 통해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했다. 팬들에게 자필 편지를 쓴 구하라는 "이번에 제 개인적인 일로 많은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여러가지 보도로 인해 망설이기도 하고 마음의 정리가 되지 않아 여러분께 인사드리는 게 많이 늦어졌다"고 안부를 전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가 정말 큰 용기가 되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한 구하라는 "지난해 팬미팅을 했을 때, 내년에도 꼭 할 것을 여러분과 약속하고 많은 준비를 해왔다. 아직 정리해야 할 것이 있어 몇 번이나 고민했다. 하지만, 올해도 팬미팅을 하기로 마음을 정했다"라고 팬미팅 개최를 알렸다. 구하라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일본에서 팬들을 만나기로 결정했다. 그는 "여러분과 만나서 한분 한분께 미안함과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하고 싶다. 다시 한 번 더 제 자신을 되돌아 보고, 앞으로도 여러 활동을 통해서 건강과 행복을 전해드릴 수 있는 구하라가 되도록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고 팬미팅을 결심한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구하라는 지난 9월 전 남자친구 최종범을 폭행한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최종범은 구하라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고 구하라는 쌍방 폭행을 주장했다. 사건 이후 폭로를 이어가던 두 사람의 논란은 리벤지 포르노까지 확산됐다. 구하라는 사생활 동영상으로 최종범에게 협박을 당했다고 폭로한 것. 사건을 담당한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7일 구하라와 최종범 씨에 대해 모두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을 밝혔다. 구하라는 상해 혐의로, 최종범은 상해·협박·강요·성폭력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재물손괴 등 혐의로 송치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구하라 자필편지 전문
연예 日 개그맨 사이토 츠카사 "BTS 사태, 음악에 정치 결부 안타까워"[룩@재팬]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의 개그맨이 방탄소년단 이슈에 대한 소신있는 발언으로 일본내 방탄소년단들의 공감을 얻었다. 일본 개그콤비 트렌디엔젤의 사이토 츠카사는 12일 이번 이슈를 다룬 후지TV '직격 LIVE 케이크'에 출연,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고 일본 제이케스트가 13일 보도했다. 사이토 츠카사는 이날 방송에서 "퍼포먼스도, 노래도 훌륭하고 세계적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느낌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멤버 개개인도 정말 젊고 붙임성 있고, 뭐라고 할까 일본어도 정말 잘하고, 일본에 호감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느꼈다"고 방탄소년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며 티셔츠 사태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사이토 츠카사는 "그래서 지금 이 티셔츠같은 것이 왜 이렇게 돼버렸는지 모르겠고, 또 음악과 정치가 결부되는 것이 몹시 안타깝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에 대한 사이토 츠카사의 발언에 일본 트위터 상에서는 방탄소년단의 팬들이 그의 발언을 인용하며 이번 사태를 함께 안타까워했다. 사이토 츠카사가 속한 트렌디엔젤은 2016년 도쿄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팬미팅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방탄소년단이 일본을 찾았을 당시 이들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일본 팬들은 사이토 츠카사에 "잘 말해줬다" "사이토 츠카사가 알아줬다" "가슴을 울렸다" "눈물이 난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일부 방탄소년단 팬들은 해시태그에 "사이토씨고마워요 등 문구를 넣기도 했다. 물론 그의 발언에 반감을 드러낸 일본인도 적지 않다. 최근 한국 대법원은 일본 전범기업이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보상을 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그리고 이 시기 일본 TV아사히는 방탄소년단의 '뮤직스테이션' 출연 취소를 알리며, 방탄소년단 출연 취소가 지민이 입은 티셔츠 때문이라고 밝혔다. 일본 현지에서는 방탄소년단의 광복 티셔츠 관련 흠집내기 기사가 양산되며 연일 포털사이트 메인을 장식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13일 도쿄를 시작으로 일본 4개 돔투어에 나선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사이토 츠카사 인스타그램
연예 ‘사람이 좋다’ 故 신성일, 마지막 모습 단독 공개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오늘(13일) 방송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얼마 전 세상을 떠난 배우 故강신성일의 마지막 모습을 공개한다. 1960년 신상옥 감독의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 한국 영화의 상징이자 시대의 아이콘이었던 故강신성일이 지난 11월 4일 돌연 별세했다. 갑작스런 아버지의 임종에 대해 故강신성일의 둘째 딸 강수화 씨는 아버지가 임종을 맞이하기 전 아버지의 투병 생활에 대해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털어놓는다. 한편, 故강신성일이 살아생전 마지막으로 참여한 공식 행사인 2018 부산국제영화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최초공개 한다. 두 명의 간호사를 대동한 채 양 팔에 진통제를 맞고, 목까지 전이된 암 세포 때문에 목 보호대를 착용해야 해야 할 만큼 힘들었던 故강신성일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이유는 이장호 감독과 약속한 내년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소확행’에 대한 애정과 그가 사망했다는 소문을 불식시키기 위해 그가 건재함을 알리기 위해서였다. 한국 영화계의 거성 故강신성일이 타계 3주 전에 보인 진솔한 모습과 영화에 대한 열정을 들여다본다. 이 밖에도 한국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대배우이자 청춘의 아이콘이었으며, 미워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남편이자 아버지였던 故강신성일과 그 가족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