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5' 제작비 3천억원…시리즈 사상 최고액

기사입력 2017-06-19 14: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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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마이클 베이 감독) 완벽 가이드가 공개됐다. .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탄생시킨 마이클 베이 감독의 마지막 연출 작품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마지막 총력전을 다한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개봉 10주년을 맞이한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관객들이 기대하는 ‘트랜스포머’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개봉 10주년 #마이클 베이 감독 #마지막 총력전 



지난 2007년 첫 개봉한 '트랜스포머'는 ‘변신 로봇’이라는 놀라운 상상력과 화려한 액션, 스케일을 선보여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특히 최첨단 기술을 총동원해 한계를 넘어선 정교하고 섬세한 특수효과를 선보여 관객들의 신선한 충격을 전했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1편의 ‘변신’, 2편의 ‘합체’, 3편의 ‘총력전’, 4편 ‘무대의 확장’을 모두 합했다. 



첫 등장의 전율부터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최대 장점인 로봇들의 변신과 합체, 현란한 CG는 물론 광활한 스케일과 압도적인 스펙터클과 볼거리로 중무장했다. 시리즈 사상 최고의 제작비인 2억 6천만 달러, 한화로 약 3천 억 원이 투입됐으며, 시리즈 사상 최초로 2대의 IMAX 3D 카메라로 영화의 98%를 촬영해 3D를 최대한 부각시켰다. 덕분에 거대하면서 웅장한 화면과 마치 실제로 보는 듯한 현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해 또 한 번의 시각 혁명을 일으킬 것이다. 





#라이터스 룸 #완벽한 스토리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그간 개연성 없는 스토리와 개성 없는 캐릭터에 대한 비판을 받았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고 개선하기 위해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에서는 할리우드 최고의 작가들을 라이터스 룸(Writer’s Room)에 불러모았다. 라이터스 룸에는 '어벤져스'의 각본을 맡은 자크 펜을 비롯 '아이언맨' 아트 마컴, 맷 홀로웨이, '블랙 호크 다운' 켄 놀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제프 핑크너, '뷰티풀 마인드'로 제74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을 수상한 아키바 골즈먼 등 총 12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아키바 골즈먼 을 수장으로 마이클 베이 감독과 함께 3주가 넘는 기간 동안 함께 신선하고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찾아갔다.



최고 작가들의 협연으로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에는 인간들의 수호자였으나 창조주를 만나고 변심하게 되는 옵티머스 프라임과 오랜 동료인 범블비와의 충돌을 비롯해 중세시대부터 현대에 거쳐 이어진 트랜스포머의 비밀에 대한 스토리를 담았다. 세계관을 거대하게 확장시키는 동시에 전작을 보지 않아도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낸 것. 제작을 담당한 스티븐 스필버그는 “지금까지의 ‘트랜스포머’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시나리오”라고 극찬해 신뢰감을 더했다. 마이클 베이 감독 역시 “이번만큼 거대한 비주얼과 광대한 신화를 가진 ‘트랜스포머’는 없었다”는 자신감과 “‘트랜스포머’의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다”이라고 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랜스포머 총집합 #마스코드 등장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 등 기존의 인기 캐릭터들을 비롯해 핫로드, 스퀵스, 코그맨, 베이비 다이노봇 등이 대거 등장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인간들의 수호자를 자처한 오토봇의 지도자인 ‘옵티머스 프라임’은 자신의 창조주를 만나고 보라색 눈동자로 변해 각성하게 된다. 이로 인해 자신의 동료인 범블비와도 충돌하게 되고 인류를 위협하는 최대의 적으로 등장하게 된다. 1편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여성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인기 캐릭터 ‘범블비’는 변심한 옵티머스를 되돌리기 위해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고, 오토봇들을 이끌고 지구의 위협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 두 캐릭터 외에도 오토봇 진영의 무기 전문가 ‘하운드’, 검술 로봇 ‘드리프트’, 저격수 ‘크로스헤어스’를 비롯해 디셉티콘 진영의 리더 ‘메가트론’, 타고난 사냥꾼 ‘바리케이드’가 총출동한다.



새로운 캐릭터인 핫로드, 스퀵스, 코그맨은 크기도 성격도 다른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그맨’은 명배우 안소니 홉킨스의 집사 로봇으로, 기존의 트랜스포머와 다른 특별한 능력으로 지구의 위협을 막는데 큰 도움을 선사한다. 또한 마이클 베이가 키 캐릭터로 꼽은 ‘핫로드’는 지끔까지의 트랜스포머와는 차원이 다른 시공간을 초월한 깜짝 놀랄 전투 능력을 소유해 이후 활약까지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범블비를 능가하는 귀여움을 소유한 ‘스퀵스’와 신스틸러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베이비 다이노봇’은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짓게 만드는 매력을 발산해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인다.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는 6월 21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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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초아는 왜 SNS에 매달리나 [TV리포트=김예나 기자] SNS를 통해 연거푸 입장을 밝히고 있다. 그 때마다 감정을 다스리지 못한, 심지어 격앙된 감정이 노출돼 안타깝다. 시간이 지나면 모두 잠잠해질 것을, 초아는 SNS에 올라오는 실시간 반응을 확인하고 있는 모양이다.  AOA 멤버 초아가 자신을 둘러싼 구설수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구구절절 내용도 많다. 그럴 때마다 비난의 시선이 더 많아진다는 걸 왜 모르는 걸까. 지난 5월 열애설을 부인할 때도, 6월 22일 AOA 탈퇴를 선언할 때도, 23일 여행 사진을 설명하면서도 그랬다. 초아는 지난 5월부터 유독 민감한 모습이다. 자신의 SNS에 게재되는 댓글을 도저히 무시할 수 없는가 보다. AOA 팬들 입장에선 초아의 활동 중단과 열애설, 탈퇴 선언이 그리 곱게 보일 수만 없다. 초아에게 충분히  불만을 쏟을 수 있는 상황이다. 팬들에게 초아는 AOA를 버리고, 남자를 택한 배신자로 보일 수 있기 때문. 그럼에도 초아는 자신의 억울함만 강요하고 있다. 2년 전부터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힘들었고, 그래서 활동을 멈춘다. 연인이든 지인이든 함께 여행을 다녀오는 게 무슨 죄냐는 식으로 따져 물었다. 게다가 “저는 임신도 하지 않았고 낙태도 하지 않았고 결혼을 하기위해 탈퇴하는 것도 아닙니다”고 자극적인 단어를 나열했다. 연애를 하면서도 얼마든지 활동이 가능하다고, 본인의 탈퇴와 열애는 관련 없다고 못 박았다. 자신의 열애를 처음으로 인정하는 뉘앙스였다. 지난 5월에는 열애가 아니라더니, 이달 초 일본 여행을 함께 다녀오고, 6월에는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하게 되면 연애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라고 했다. 초아는 그 사이 연인으로 발전했으니, 난 앞으로 예쁘게 만나겠으니 누구도 질타하지 말라는 요구도 덧붙였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사진을 보유한 매체에게 압박을 받았다고, 차라리 기사가 나왔다고 시원하다고 했다. 지난 5월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를 향해 불만을 드러냈던 초아가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만큼, 달라져 있었다. 초아는 탈퇴선언 부분에 대해서도 회사와 논의했고, 회사가 원하지 않는 내용도 삭제했다고 주장했다. 자신은 해야 할 건 다 했는데, 왜 미움을 받아야 하느냐고 원망했다. 초아는 AOA에서 맏언니지만, 어린 나이라 힘들었다고 했다. 그래서 우는 날이 많았고, 결국 그룹 탈퇴를 택했다. 스타가 되길 간절히 바랐지만, 막상 되고 나니 연습생 때보다 훨씬 힘든 시간을 견뎌야 했다. 그래서 28세 초아는 AOA가 아닌 다른 삶을 살고 싶단다. 그럴 수 있다. 그걸 무력으로 막아, 초아에게 억지로 활동을 시킬 수 없다. 당장 초아는 결혼 계획도, 솔로활동 계획도 없다고 했다. 다행이라면 다행. 그 사이 초아 스스로가 마음을 살피고, 팬들을 이해하며,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그래서 보다 성숙해진 초아로 돌아오기를.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