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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차이나] ‘두번의 열애설’ 왕대륙♥강한나, 바티칸 밀회 포착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대만 배우 왕대륙과 강한나가 바티칸에서 포착됐다. 오늘(18일) 오후 SNS를 중심으로 왕대륙과 강한나의 사진이 퍼졌다. 사진 속 왕대륙과 강한나는 바티칸을 배경으로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다정한 포즈와 로맨틱한 분위기는 누가 봐도 연인이었다는 것. 한편, 왕대륙과 강한나는 최근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외신 보도로 불거진 이번 스캔들에 대해 강한나 측은 “지인들과 함께 있었을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왕대륙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국내 팬들에게 유명하다. 강한나는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웨이보, TV리포트 DB
[룩@재팬] 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 열애설에 무언의 미소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일본의 인기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34)가 열애설에 무언의 미소만 보여 관심이 집중됐다. 16일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도쿄의 한 빌딩 강당에서 열린 TBS 드라마 프리미엄 시사회 후 취재진의 질문을 받았다. 앞서 지난 11일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이토 아야코(37)와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시사회는 열애설 이후 첫 공식석상이지만, 니노미야는 "교제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라는 질문에 미소를 띤 채 조용히 퇴장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이토 아야코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6년 7월과 2017년 9월,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번이 세 번째 열애설인 셈. 그러나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이번에도 인정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니노미야 카즈나리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4 간다, 잭슨 MC
[TV리포트=박설이 기자] 갓세븐 잭슨이 MC를 맡은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가 시즌 4를 출범한다. 12일 중국 펑황연예는 텐센트TV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4가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역시 시즌 1부터 함께 한 두 MC 허지옹과 잭슨이 계속 호흡을 맞춘다. 텐센트TV 측은 이날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새로운 세트와 새로운 가족, 새로운 경연 규칙 등을 도입해 변화를 꾀했다고 밝혔다. 스타가 실제 사용하는 냉장고 속 재료로 셰프들이 요리 대결을 펼치는 JTBC 인기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의 정식 중국판은 지난 2016년 초 첫 시즌이 방영됐다. 시즌 4는 2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현지시간) 텐센트TV를 통해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텐센트TV
[룩@재팬] 엑스재팬 요시키, 수술 후 콘서트서 드러머 복귀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엑스재팬의 요시키가 1년 만에 콘서트에서 드러머로 복귀했다. 11일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이날 도쿄에서 열린 엑스재팬 재결성 1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요시키가 드럼을 연주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목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콘서트에서 드럼을 친 건 약 1년 만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공연에서 요시키는 목에 무리가 갈 수 있는 화려한 주법을 구사했다. 총 12곡을 연주했다. 오랜만에 콘서트에서 드럼을 친 요시키는 "드러머 생활은 끝났다고 생각했다"며 "(드럼을 그만두면) 후회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후회투성이일 것 같았다. 끝내지 않겠다고 생각하며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모두 감사하다"고 말하며 울먹였다. 그리고 엑스재팬 재결성 10주년에 대해 "지난 10년을 돌이켜보며 한 가지 말할 수 있는 건 팬들의 응원 덕분에 우리가 있다는 것이다"며 팬들에게 공을 돌렸다. 요시키는 지난해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경추 추간공 협착증으로 긴급 수술을 받았다. 이후 요시키는 회복기를 거쳐 피아노 연주로 복귀했다. 한편 엑스재팬은 1985년 엑스(X)라는 이름으로 결성, 1992년 팀명을 엑스재팬으로 바꾸고 활동해오다 멤버 히데의 죽음, 토시의 탈퇴 등을 겪은 뒤 1997년 해체했다. 팀 해산 10년 만인 2007년 재결합해 활동 중이다. 엑스재팬은 오는 14일과 21일 세계적인 음악 축제인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룩@차이나] 브이라인 실종…유역비, 송승헌과 결별 후 공식석상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 배우 유역비가 오랜만에 작품으로 공식 석상에 나섰다. 유역비는 지난 10일, 저장성 헝뎬 촬영소에서 열린 드라마 '남연재필록'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오랜만에 드라마로 돌아오는 유역비에 많은 취재진들의 관심이 쏟아진 자리다. 유역비는 중국의 전통 의상을 입고 고전미를 발산했다. 벨벳 소재의 의상으로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유역비는 전보다 다소 살이 찐 모습으로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브이라인의 얼굴형은 살이 올라 통통해졌다. '남연재필록'은 동명의 중국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일과 사랑에 실패해 고향으로 돌아간 주인공이 이곳에서 오래된 책 한 권을 발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다. 유역비는 여주인공 육만생을 맡았으며, 배우 정백연(징보란)이 상대역인 엽신을 연기한다. 한편 유역비는 지난해 말 배우 송승헌과 2년여 열애 끝 결별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펑황연예 제공
[룩@재팬] 50년 동료의 사망, 미야자키 하야오가 침묵한 이유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오랜 동료이자 친구인 고(故)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의 사망에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다.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은 지난 5일,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2세. 감독의 부고가 전해진 뒤 감독의 지인들은 속속 언론 등을 통해 추모의 뜻을 전했지만 그와 가장 가까운 사이였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일본 마이니치 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의 사망에 매우 큰 충격을 받은 상태다. "아직 그럴 기분이 아니다"며 입장 발표를 거절했다는 것. 다카하타 이사오와 미야자키 하야오는 과거 토에이 애니메이션 선후배로 만나 약 50년 동안 함께 작품을 만들어온 선후배다. 스튜디오 지브리를 함께 이끈 장본인들로, 가족과 같은 동료다. 다카하타 이사오의 사망에 미야자키 하야오가 가족을 잃은 듯한 큰 상실감에 빠졌다는 전언이다.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은 1959년 토에이에 입사했으며, 1970년대 '알프스 소녀 하이디' '빨간 머리 앤' 등 TV 시리즈를 연출해 일본 애니메이션의 기초를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85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스튜디오 지브리를 설립해 '반딧불이의 묘'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추억은 방울방울' '가구야 공주 이야기' 등 작품을 만들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다카하타 이사오, 미야자키 하야오
[룩@재팬] 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 3살 연상 아나운서와 열애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아라시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34)가 3살 연상의 프리랜서 아나운서와 데이트를 즐겼다. 11일 일본 뉴스 포스트 세븐은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프리랜서 아나운서인 이토 아야코(37)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이토 아야코가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주말 두 사람은 시선을 의식한 듯 시간차를 두고 차에 올라타고 내렸다. 차는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애마로,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집을 떠나 차가 도착한 곳은 하네다 공하아 인근의 주차장이었다. 두 사람은 또 시간차를 두고 차에서 내려 근처의 한 호텔로 향했고, 1시간여 뒤 다시 주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나올 때도 따로 움직였다. 다시 차를 움직여 이들이 도착한 곳은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아파트였다. 두 사람이 아파트로 들어간 건 밤 11시경.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이토 아야코의 열애설은 처음이 아니다. 뉴스 포스트 세븐은 지난 2016년 7월에도 이토 아야코가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집에서 나와 방송국으로 출근했다고 보도하며 열애설을 제기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지난해 9월 이토 아야코가 개인적인 일정을 마치고 자신의 집이 아닌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집으로 귀가하는 모습도 목격됐다고. 이토 아야코의 지인은 매체에 "이토 아야코가 최근 친한 사람에게 니노미야 카즈나리를 '집안사람'이라 칭했다"며 "니노미야 카즈나리 소유의 최고급 아파트에서 거의 동거를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다만, '집돌이'인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쉬는 날에는 좀처럼 바깥에 나가는 일이 없어 데이트를 포착하기 어려웠다는 게 매체의 설명이다. 한 지인은 "이미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2년 전 이토 아야코를 부모님에게 인사를 했고, 이토 아야코도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모친을 만났다. 서로 집안이 알고 있는 사이"라고 증언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속한 그룹 아라시는 일본을 대표하는 국민 그룹으로, 대형 연예 기획사인 쟈니스 사무소 소속이다. 아티스트의 연애에 인색한 쟈니스 사무소 측이 이 보도를 계기로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이토 아야코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할지 주목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니노미야 카즈나리
[룩@차이나] '대만 금잔디' 서희원, 셋째 가졌다…임신 7주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 서희원(41)이 셋째를 가졌다. 11일 대만 ET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서희원은 11일 셋째 아이를 가졌다고 공식 인정하며, 임신 7주차라고 보도했다. 앞선 3월 27일 서희원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돼 팬들의 우려를 낳았다. 임신설도 이때 불거졌다. 임신으로 입덧이 매우 심한 상태에서 직업 정신을 발휘, 장시간 녹화도 취소하지 않고 소화했다는 전언. 당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서희원은 2주 후 임신을 정식 공표했다. 서희원은 건강을 회복해 안정을 되찾은 상태다. 대만판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 역인 산차이를 연기해 스타덤에 오른 톱 여배우 서희원은 중국의 '베이징 재계 F4'로 불리는 재벌 2세 왕소비와 2011년, 만난 지 1개월 만에 깜짝 결혼했다. 결혼 3년 만인 2014년 첫 딸을 얻었으며, 2016년 아들을 낳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서희원, 영화 '커넥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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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완벽한 신부'
[TV리포트=김재창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에서 진행되는 결혼식에 앞서 TV리포트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안소미와 KBS 공채 개그맨 동기인 류근지가 맡는다. 축가는 가수 케이윌이 부른다. 안소미가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만큼 개그맨들이 하객으로 대거 참석한다.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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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인간관계 정리"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박신혜가 행복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박신혜는 패션 미디어 ‘엘르’ 5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한 편의 영화 같은 이번 박신혜의 화보는 프랑스 파리 외곽의 이국적인 풍경과 숲 속에 위치한 작은 집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신혜는 정교한 트위드 재킷과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화이트 팬츠를 아름답게 소화해내며 매력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박신혜는 “나이가 들면서 인간관계가 정리되는 느낌인데 ‘향기 나는 나무’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사람을 얻기 위해 애쓰기보다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면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찾아올 거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박신혜는 행복지수를 묻는 질문에 “지금도 여전히 행복을 찾고 있다. 살다 보면 행복한 순간도 있고 아닌 순간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을 해야 행복할 수 있는지 계속해서 알아가려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박신혜는 “재정비하는 시간을 보냈으니 올해는 좋은 작품으로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려고 한다”라고 말하면서 새로운 작품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박신혜의 더 많은 화보는 ‘엘르’ 5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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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성 딸, 엄청난 미모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내 딸의 남자들2’에 출연한 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뮤지컬배우 임현준과 부부가 된다. 배수진 임현준은 오늘(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배수진은 결혼식을 앞두고 TV리포트에 “굉장히 긴장된다. (결혼식에 대한)기대도 많이 된다”면서도 “역시 떨리는 기분이 가장 큰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위와 올해 태어날 손주까지, 올해 새로운 가족을 둘이나 얻게 된 배동성은 “(딸이 결혼하니) 무척이나 행복하다. 딸과 사위에게 ‘축하한다’는 인사도 했다”라며 “내가 할아버지가 된다니, ‘내가 그렇게나 나이를 먹었나’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기분이 묘하다. 어떤 아이가 태어날는지 무척이나 기대된다. 설레는 마음으로 손주의 탄생도 손꼽고 있다”고 밝혔다. 배수진 임현준 커플은 결혼식을 앞두고 배동성-전진주 부부와 화목한 분위기 속에 가족사진을 남기기도. 네 사람의 표정에서 행복감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배수진은 가수 겸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다. 지난 2016년 EBS ‘리얼극장 행복’, 2017년 E채널 ‘내 딸의 남자들2’에 출연했다. 현재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임현준은 뮤지컬 ‘레미제라블-두 남자 이야기’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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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애 엄마 맞나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이민정이 무결점 미모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클라리소닉 측은 신규 모델로 발탁된 이민정의 화보 스케치컷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봄을 닮은 듯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코랄빛으로 물들인 청순한 메이크업이 이민정의 투명한 도자기 피부를 더욱 극대화시켰다. 이민정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클라리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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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설 일으킨 외모
[TV리포트=박귀임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김남주가 성형설로 도마 위에 올랐다. 김남주의 성형설에 대해 소속사는 말을 아꼈다.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2018 아프리카 개발은행 연차총회 및 KOAFEC’ 홍보대사 위촉식이 개최된 가운데 에이핑크(김남주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오하영)가 참석했다. 이날 김남주는 달라진 외모와 분위기로 주목받았다. 기존의 귀여운 외모와 발랄한 분위기 대신,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결국 김남주의 성형설이 불거졌다. 일각에서는 김남주 외모 중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분석하기도 했다. 결국 김남주는 유명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까지 오르며 주목 받았다.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외모 변화에 대중들은 뜨겁게 반응했다. 따가운 시선도 있었고, 응원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이와 관련해 에이핑크의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남주 성형설 등에 대해)드릴 말씀이 없다”고 짧게 알렸다.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은 에이핑크는 오는 19일 팬송을 발매할 예정이다. 21일 팬미팅도 진행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